✅ 1.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란?
- 대상: 만 15~34세 청년 중 6개월 이상 미취업 상태
- 지원 대상 기업: 중소·중견기업 (대기업 제외)
- 지원 내용: 채용된 청년 1인당 월 최대 60만원, 최대 12개월간 기업에 지급
- 목적: 기업의 채용 부담 완화 & 청년의 정규직 일자리 확보
👉 상담사 시점:
많은 청년이 “이건 기업만 혜택을 받는 제도”라고 생각하지만, 실제로는 기업이 지원금을 받기 위해 청년을 더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효과가 큽니다. 상담 현장에서 보면 이 제도가 있는 것을 알고 지원한 청년의 취업 성공률이 높습니다.
✅ 2. 지원 자격 (청년)
- 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없거나 6개월 이상 미취업
- 졸업 후 미취업 상태 유지
- 이전 근로 경력 1년 이하
👉 상담사 팁:
아르바이트를 많이 한 청년이 자격이 안 된다고 오해하지만, 고용보험 가입 여부가 기준입니다. 단순 일용직, 단기 알바는 자격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으니 상담을 통해 정확히 확인하세요.
✅ 3. 신청 방법
- 기업 채용 후 고용센터 신청
- 기업 → 고용노동부 시스템에 청년 정보 입력
- 참여 승인 후 12개월간 지원금 지급
👉 상담사 팁:
청년이 직접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신청합니다. 따라서 면접 시 “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대상자입니다”라고 먼저 말하면, 기업 입장에서는 채용 인센티브가 되기 때문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가능성이 높습니다.
✅ 4. 장점 & 실제 효과
- 기업: 채용 비용 절감 + 청년 고용 유지율 상승
- 청년: 정규직 취업 기회 확대 + 장기 고용 가능성 증가
👉 상담사 사례:
한 청년은 이 제도를 활용해 6개월 이상 구직에 실패한 후 중소기업에 취업했습니다. 기업은 지원금을 받아 인건비 부담을 줄였고, 청년은 안정적으로 경력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. 1년 후 정규직 전환까지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.
✅ 5. 2025년 변경 사항
- 지원 기업의 참여 기준 완화 (청년 채용 확대 목표)
- 장려금 지급 속도 개선 → 신청 후 평균 2개월 이내 지급
- 일부 산업군(IT·제조업) 우선 배정
👉 상담사 팁:
2025년부터는 스타트업, 소규모 기업의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 IT·디지털 직무를 원하는 청년에게 유리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.
✅ 6. 활용 전략 (청년 입장)
- 이력서에 “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참여 가능” 문구 기재
- 면접 시 기업에 제도 안내 → 채용 경쟁력 상승
-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하면 수당 + 취업 성공 가능성 동시 확보
✅ 정리:
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의 취업 기회 확대와 기업의 고용 인센티브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정책입니다. 제도를 아는 것만으로도 취업 성공률이 달라집니다. 구직 활동 중이라면 반드시 활용하세요.